국민성장펀드 출범과 자본시장 활성화, 업무 보상으로 피자 전달
이재명 대통령은 6일 행정안전부와 금융위원회에 피자를 전달하며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와 격려를 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산업통상부와 대통령 경호처에 피자를 전달한 이후 세 번째 '격려 피자'로 알려졌다. 금융위 관계자는 "피자가 배달된 것은 국민성장펀드 출범 등 생산적금융으로 전환과 자본시장 활성화 및 신뢰 회복 등을 주요 안건으로 발표한 업무보고 때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코스피 4,500선 돌파 기념? '격려 피자'는 성공 축하 의미 담았나?
특히 이날은 코스피 지수가 4,500선을 처음 돌파한 날이기도 하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금융위원회 직원들에게 전달된 '격려 피자'는 코스피 4,500선 돌파를 축하하는 의미도 담고 있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최근 금융시장은 국민성장펀드 등 정부의 적극적인 자본 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인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성공적인 결과를 이룬 금융위원회 직원들을 위한 격려는 의미 있는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온라인 논란..'피자보다 일자리 중요하다' vs '행정부의 적극적 인사 시스템'
한편, 이재명 대통령의 피자 선물은 온라인에서 찬반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일부 네티즌들은 "실제로 필요한 것은 취업 문제 해결과 경제 부흥이지만, 행정부는 피자 선물과 같은 이슈에 주력하는 것으로 인해 국민들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라고 비판했다. 반면 다른 측에서는 "피자 선물은 금융위원회 직원들의 업무 성취와 노고를 인정하고 보상하는 행동이며, 시대적 변화에 맞춘 적극적인 인사 관리 시스템을 통해 직원들의 의욕을 고취시키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지지했다.
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