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 혼란 해결 위한 최우선 과제
한병도 원내대표는 취임 첫 행보로 오늘(12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과제를 안고 있다. 공천헌금 파문과 5개월 앞으로 다가오는 6·3 지방선거 전까지 검찰개혁 후속입법 및 사법개혁안 처리 등 중요 입법 처리가 놓여있다. 특히 한 원내대표는 당 내 혼란 수습을 위한 노력이 최우선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한 탈당 또는 제명 요구가 분출되는 상황 속에서 한 원내대표는 "김 전 원내대표에 대해서는 윤리심판원 결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중요 입법 처리, 야당과의 협상 필요
한 원내대표 앞에는 또한 2차 종합 특검 및 통일교 특검 등 각종 입법 과제가 남아있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법 왜곡죄와 법원행정처 폐지 등 사법개혁안 처리도 야당과의 협상이 필요한 주요 과제이다. 특히, 한 원내대표는 오는 15일 본회의에서 두 특검법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며, "야당도 협상 파트너로 인정하고 국정의 한 축"이라면서도 “반대를 위한 반대가 있으면 원칙에 따라 단호한 입장으로 원내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시간적 제약 속, 4개월 임기 동안 집중 추진
한 원내대표는 "제 임기가 4개월로 시간이 많지 않아 기존에 일했던 부대표단을 최대한 유임하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당 내 운영 방침을 제시했다. 이번 총력적인 추진으로 한 원내대표가 앞서 말한 "당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는 약속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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