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부재에도 뮌헨, 화력쇼로 대승 달성

바이에른 뮌헨은 허벅지 근육 통증과 치아 문제로 지난 경기에 결장한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없이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볼프스부르크를 8-1로 대파하며 개막 이후 16경기째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뮌헨은 올해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 볼프스부르크에 8골을 넣으며 독일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 김민재는 이번에도 경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그의 부재로 인한 공백은 다른 선수들이 효과적으로 메꿔주었다.

케인, 연속골하며 승부 결정

전반 5분 볼프스부르크 수비수 루이스 피셔의 자책골로 뮌헨이 앞서갔지만, 8분 뒤 제난 페이치노비치가 만회 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30분에는 루이스 디아스의 헤더골로 뮌헨이 다시 선두로 올라섰고, 후반에 볼프스부르크는 연속 두 골을 허용하며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였다.

후반 13분과 14분, 1분 간격으로 1골 1도움을 기록한 케인은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그의 활약은 뮌헨에게 큰 영향을 미쳤고, 무패 행진을 이어가도록 도왔다.

단독 선두 달리며 강력 부상 보여주는 뮌헨

이번 대승으로 뮌헨은 개막 이후 14승 2무(승점 44)의 기록을 남기고 분데스리가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반면, 볼프스부르크는 2연패를 당하며 승점 15로 14위에 머물러 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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