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디저트 열풍의 새로운 주인공**
지난 2024년 유행한 두바이 초콜릿을 계기로 한국에서 탄생한 '두바이 쫀득 쿠키' - '두쫀쿠'가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크림으로 속을 만들고 코코아 가루 마시멜로로 겉을 감싼 두쫀쿠는 바삭하면서도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매력적이다. 특히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공유 이후 두 Dodsonku 열풍이 본격적으로 불붙었다. 인스타그램에서 #두쫀쿠 해시태그를 붙인 게시물은 3만건 이상, 두 Dodsonku 매장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두 Dodsonku 지도"까지 생겨났다.
** ## 가게 문 앞, '품절' 안내문과 줄길 **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 인근 등 전국 곳곳에 있는 두쫀쿠 판매점들은 현재 매장들이 늘어오는 추세인데도 불구하고 대부분 "품절"이라는 신호판을 달고 있다. 서울 한 베이커리 카페의 경우, 두 Dodsonku를 오전 12시부터 판매하는 데 30~40분 안에 매진되는 상황이다. 하루 약 200~300개를 만들지만 손님 수가 많아 즉각적으로 '품절' 상태로 돌아간다. 또 다른 마카롱 전문점에서는 "두 Dodsonku 만드는 법을 유튜브에서 배워 아침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17시간 일한다"며 하루 판매량이 적어도 수백개 이상 된다고 설명했다.
** ## 소비 침체 속, 두 Dodsonku '단비 효과' **
자영업자들은 소비 침체 시기에 이르러 두 Dodsonku가 단비효과를 가져다주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두 Dodsonku 판매는 다른 제품 구매에도 영향을 미치며, 가게 홍보 효과도 크다고 한다. 두 Dodsonku의 인기로 가격이 상승하고 재료 공급에도 어려움이 생겼다.
**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