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성센터의 설립 배경

국토지리정보원은 2019년 국토위성센터를 설립하여 한국의 국토정보 구축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원점'으로 불리는 국토지리정보원은 모든 위치의 기준점이자 측량의 출발점으로, 국가 공간정보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차세대중형위성 1호를 통해 0.5m급 초고해상도 영상을 확보하고, 매일 오전 11시 한반도를 지나가도록 설계된 위성으로 정밀한 국토정보를 구축하고 있다.

국토위성의 기술적 특징

국토위성 1호기는 항공정사영상과 결합하여 초정밀 지도를 제작한다. 위성영상과 항공영상을 중첩함으로써 지형, 건물, 도로 등을 버스를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명확하게 표현한다. 이 기술은 광화문광장과 같은 도시 인프라 변경 시 국가기본도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는 데 활용된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작업에도 적용될 예정으로, 피해 지역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미래 공간정보 활용 전략

국토지리정보원은 MMS(모바일 매핑 시스템)와 드론을 활용해 다양한 공간정보를 구축하고 있다. MMS 차량은 1초당 100만 포인트로 주변 환경을 스캐닝하여 3차원 공간을 구현하며, 특히 자율주행차량용 정밀도로지도 제작에 집중하고 있다. 25cm 정밀도의 도로 지도는 차선, 교통시설, 표지판 등을 입체적으로 표현하여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글로벌 국토정보 선도

국토지리정보원의 위성 및 공간정보 기술은 국제적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전 세계 200개국 중 3분의 2가 정밀한 지도를 보유하지 못한 상황에서, 한국은 첨단 위성기술로 국토정보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등 국제 협력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며, 디지털 국토정보 구축을 통해 글로벌 공간정보 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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