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미국 시장 'GOLDEN' 황금기 시작

글로벌 K뷰티 유통사 랜딩인터내셔널이 2026년 미국 시장에서의 K뷰티 트렌드 전망 키워드로 'GOLDEN'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올해 미국 시장에서 K뷰티가 기초 화장품뿐 아니라 샴푸, 디바이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황금기가 시작될 것이라는 의미다. GOLDEN 키워드의 각 철자는 K뷰티 시장 성장(Growth), 옴니채널(Omnichannel), 브랜드 정통성과 헤리티지(Legacy), 디바이스(Device), 체험(Experience), 새 얼굴(New face) 등을 의미한다. 랜딩인터내셔널은 2013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200여개 브랜드의 1000여개 품목을 얼타뷰티, 타깃, 월마트 등 해외 주요 유통 채널에 진출시킨 전문 유통회사다.

스키니피케이션과 이너뷰티, 차세대 성장 동력

랜딩인터내셔널은 미국 등 글로벌이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K뷰티 성장 동력 중 하나로 헤어와 바디 관련 제품을 꼽았다. '스키니피케이션(skinification·두피의 피부화)'이 글로벌 뷰티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기존에 얼굴을 관리하던 수요가 몸 전체까지 확장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두피를 피부처럼 관리하는 헤어케어 제품과 바디케어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미국 유명 매체들에서도 한국산 콜라겐 등 먹는 화장품인 이너뷰티 제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어 새로운 시장 기회가 열리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K뷰티의 영역을 기존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넘어 전신 관리와 내부 건강까지 확장시키고 있다.

옴니채널과 체험 중심 마케팅 확산

GOLDEN 키워드 중 옴니채널(Omnichannel)과 체험(Experience)은 미국 K뷰티 시장의 중요한 변화를 보여준다. 소비자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제품을 경험하고 구매하는 패턴이 강화되면서, K뷰티 브랜드들도 통합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특히 얼타뷰티, 타깃, 월마트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는 K뷰티 제품의 체험 공간을 확대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 스토리와 사용법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디바이스(Device) 카테고리의 성장도 주목할 만하다. K뷰티 디바이스들이 미국 시장에서 혁신적인 제품으로 인식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K뷰티 미국 시장 전망과 성장 전략

정새라 랜딩인터내셔널 대표는 "미국 시장에서 K뷰티의 성장세가 더욱 커지며 올해는 그야말로 황금기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험 중시, 오프라인, 스킨케어화 등 미국 시장 내 뷰티 트렌드와 시장 흐름을 제대로 파악해 보다 많은 K뷰티 제품들이 미국 시장에서 스타 상품으로 주목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GOLDEN 키워드 중 레거시(Legacy)는 K뷰티 브랜드들의 정통성과 헤리티지를 강조하는 것으로, 한국 전통 성분과 현대적 기술의 결합이 미국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또한 새 얼굴(New face)은 기존 K뷰티를 넘어선 새로운 브랜드들의 등장을 의미한다. 랜딩인터내셔널은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스토리텔링부터 제품 현지화, 마케팅, 유통까지 미국 시장 진출의 전 과정을 지원하며 K뷰티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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