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 발효 예정

기상청은 11일 오후 5시를 기해 제주도 서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이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기상청은 "전날 제주 서부 앞바다에서는 최대 풍속 20.5m/s, 파고 3m를 기록했습니다"라고 설명하며 주의보 발효는 이러한 날씨 현상이 지속되며 강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폭풍우 가능성…해양 운항 주의 필요

제주도 지역에서는 풍랑 외에도 비가 자주 내리며 바람이 불어서 안개 발생 위험도 높아진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11일 오후부터 제주 서부 해안 일대에서는 폭풍우가 예상되므로 해양 운항 및 항해 시 주의해야 합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어선과 배는 강한 바람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더욱 신중하게 운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상청 "비교적 안정된 날씨 이어질 예상"

기상청은 12일부터는 제주도의 날씨가 비교적 안정되는 추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바람이 불고 조금씩 비를 내릴 수 있으므로, 제주도 지역에서는 날씨 변화에 대비하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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