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와 강풍의 위협 속 대전·세종·충남 낮기온 -3~0도까지 추위

11일(일) 대전·세종·충남은 아침부터 영하로 내려앉는 한파를 맞으며, 눈이 오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고 예상된다.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낮 기온은 -3도∼0도로 전날보다 9도가량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대전·세종·충남 모든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9도∼-4도)보다 더욱 낮게 기록될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 서해안 눈사태 주의..순간 풍속 초속 20m 이상

특히 충남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순간 풍속 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충남 앞바다와 서해상에는 물결도 높게 일겠다고 예보했다. 대전기상청은 "일요일인 11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 1∼5㎝, 세종·충남 북부 내륙 1㎝ 안팎이다."라고 발표했다.

시설물 점검 철저…대형크레인과 비닐하우스 주의해야

한편, 대전기상청은 "대형크레인, 간판 등 실외 설치 시설물과 비닐하우스, 축사 등 시설물 점검을 통해 낙하위험을 예방하고 보행·교통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출처: 연합뉴스

더 많은 정보는HEADLINES 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