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구성과 가격
좌석당 월 $30(엔터프라이즈), $21(SMB). 문서·메일 요약, 미팅 노트, 일정 제안, 에이전트 자동화, 코드 보조, 데이터 연결기가 포함된다. 관리 콘솔에서 도메인 정책과 역할 기반 접근을 설정한다.
통합 범위: Workspace와 M365 동시 지원
Gmail·Docs·Sheets·Meet뿐 아니라 Outlook·Word·Excel·Teams와의 커넥터를 제공한다. ID 프로바이더(Okta·Azure AD·Google Identity)와 연동해 SSO·SCIM 프로비저닝을 지원한다.
보안·거버넌스
데이터 경계, 감사 로그, 보존 정책, DLP, eDiscovery를 제공한다. 관리자는 민감정보 템플릿을 정의하고 조직·팀 단위로 모델 기능을 온보드·차단할 수 있다. 데이터 주권 옵션과 모델 학습 제외 정책을 명시한다.
도입 난이도와 운영
초기 배포는 ‘파일럿→확장’ 2단계가 효율적이다. 파일럿에서 권한·프롬프트 가이드·지식베이스 연결을 표준화하고, 확장 단계에서 부서별 플레이북과 KPI(시간절감·오류율·자동화율)를 정의한다.
경쟁 구도와 차별점
Microsoft Copilot과 OpenAI 제품군이 직접 경쟁자다. 구글의 차별점은 검색 품질, 지메일·안드로이드 생태계, 벡터 검색·RAG 파이프라인, MLOps·Vertex AI 연계다. 반면 MS는 오피스 내재화와 보안 통합이 강점이다.
ROI 측정 프레임
① 업무 단위 시간 절감(분/작업) ② 품질 지표(오탈자·재작업률) ③ 자동화율(에이전트 처리 비중) ④ 채택률(월간 활성 사용자) ⑤ 보안 이벤트 감소. 분기별 베이스라인 대비 개선폭을 추적한다.
리스크와 한계
프롬프트 보안, 환각, 규정 산업의 감사 추적성, 데이터 레이크 편향이 리스크다. 해결책은 정책 기반 컨텍스트 제한, 승인된 지식 소스만 연결, 인가·감사 자동화, 휴먼 인 더 루프 검증이다.
체크포인트
- 부서별 파일럿 KPI 달성률과 확장 타임라인
- M365 커넥터 안정성과 문서 권한 상속 정확도
- 보안·감사 로깅의 SIEM 연동 품질
- 에이전트 기반 자동화의 MTTR 개선 효과
- 사용량 기반 라이선스 최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