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값, 멈추지 않는 상승세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1월 셋째 주 기준 0.29% 상승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부산은 13주째 연속 상승 중이며, 해운대·수영·동래구 지역이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 전체로도 0.17% 상승하며 상승폭이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 금리 인상, 서민의 주거 희망에 찬물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보금자리론은 2월 1일부터 0.15%포인트 인상될 예정이다. 10년 만기 기준 금리는 연 4.05%에서 4.20%로, 50년 만기는 4.35%로 오른다. 시중은행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현재 연 4% 중반에서 6%에 근접한 수준으로, 실수요자들의 부담은 커지고 있다.
지역별 부동산 시장 온도차
경기도 내에서도 지역별 온도차가 뚜렷하다. 용인 수지(0.68%), 성남 분당(0.59%), 안양 동안(0.48%) 등 선호 지역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역 개발 기대감과 공급 부족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실수요자들의 선택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2024 부동산 시장, 어떻게 흘러갈까?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금리 인상과 가격 상승으로 실수요자들의 부담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역 개발 호재와 제한적 공급이 계속되는 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금리와 경기 변동에 따른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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