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한지국제포럼 개최, 중·일 전문가와 유네스코 등재 전략 논의
한지문화재단이 10월 23일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2025 한지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중국 선지, 일본 미노화지 유네스코 등재 사례를 공유하며 한지 문화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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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문화재단이 10월 23일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2025 한지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중국 선지, 일본 미노화지 유네스코 등재 사례를 공유하며 한지 문화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9일 군위군에서 공동협력 방향 및 전략과제 토론회를 개최해 초광역SOC, 미래전략산업, 문화·관광 등 3대 분야 18개 전략과제를 논의했다.
강원도 강릉시가 극한 가뭄으로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4.9%까지 떨어지면서 정부가 재난사태를 선포했다. 전국에서 급수차가 긴급 투입되고 수도 계량기 75% 차단 조치가 시행되는 등 강력한 비상 대응이 진행 중이다.
평택시가 팽성읍 일대의 수돗물 공급 저수압 문제 해결을 위해 신설한 '팽성2 배수지'를 9월부터 운영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일일 1만2000톤 처리 용량을 갖춘 이 시설에는 스마트 관망 관리 시스템이 도입되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